왜 LSP을 공유하나요?

클릭이 세 번을 넘어가면, 그건 귀찮은 일이다.

저는 업무할 때 되도록이면 손을 많이 안 움직이려고 합니다. 귀찮아서요.

그건 코딩을 할 줄 아는 지금이나, 코딩을 몰랐던 과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귀찮은 건 절대로 못 참았어요.

대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누구나 바이브 코딩으로 코딩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본격적으로 리습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코딩을 잘 아냐? 그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문제를 파악하고,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기 위해 고민할 뿐이에요. 3시간 걸릴 이슈에 대해 앞서 30분만 고민하면, 전체 시간이 2시간으로 짧아지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저는 문제를 찾습니다. 코딩은 제미나이와 클로드가 교차검증을 해줍니다. 구동이 안되면 원인을 파악하고 다시 코딩을 다듬습니다. 현재 주어진 실무 상황에서 가장 최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식을 찾고, 다른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쉽게 만드는 것이 제가 꿈꾸는 일하기입니다.

건축은 물론 창의적 직무입니다. 그러나 그 창의가 현실에 구현되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창의가 현실과 손잡기 위해서는 그 사이에 수많은, 그러나 필요한 ‘노가다’가 자리해야 합니다. 그 노가다를 줄일 수만 있다면, 어쩐지 일하는 과정이 같이 즐거워질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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